민속프로그램_화전놀이

화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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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놀이,내방가사전수교육 체험 사진

사업목적
  • 점차 잊혀져가는 화전놀이, 내방가사 등 반가여인들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보급
  • 한 사람이 먼저 가사를 짓고 다음 사람을 지정하여 주면 가사를 지어 화답하는 형식의 화전답가(花煎答歌)를 통해 부녀자들의 미풍양속과 영남지역 및 하회마을 특유의 문화를 이어감.
  • 여성 활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내방가사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지켜나가기 위함
사업의 필요성
  • 오늘날 내방가사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고, 작품의 창작력 또한 약화되어 전승의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는 내방가사의 명맥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음.
  •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여성(부녀자)들끼리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
사업개요
  • 명      칭 : “화전놀이”
  • 사업기간 : 2021년 연중 계속 사업
  • 장      소 : 미정
  • 참가대상 : 하회마을 주민(부녀자 및 안노인) 및 관람객
  • 운영횟수 : 2021년 4월~12월. (화전놀이 2회) 총 2회 ※ 수시운영
  • 참가인원 : 화전놀이 – 팀장1명, 진행 30명
  • 화전놀이 진행내용
    • 봄하회마을 주변 산이나 들에서 펴있는 꽃들로 화전을 굽고, 화전가를 부르며 여성들만이 즐길 수 있는 야유를 즐겼던 화전놀이를 재연한다.(공론(公論) → 택일 → 통문 → (시)부모님 승낙 → 준비(음식) → 몸치장 → 나들이 → 화전 굽기 → 유흥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