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3월 하회마을에 컬러 카메라가 처음 들어온 기념으로 할머니들이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하회마을 사람들이 장을 보러 나갔던 풍산장에서는 옷을 입을 차림새만 보아도 하회마을 사람인 줄 알 정도로 패션 감각이 뛰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