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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 안동하회마을이 숨었다...만송정과 부용대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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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올여름 성수기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 배경에 안동도 등장한다.

이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판타지 영화이다.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등 초호화 캐스팅에 「타짜」,「도둑들」,「암살」등을 연출하면 쌍천만 감독으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에 메가폰을 잡은 ‘외계+인 1부’는 2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대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20일 하루 관객 1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는 등 흥행몰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 외계+인 1부’의 로케이션 촬영지에 안동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일대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쉴 틈 없이 전개되는 긴장과 배우들의 명연기 속에서 안동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안동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지속 지원하여 지역 명소들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관광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가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해 지원한 작품은 영화 ‘나랏말ㅆㆍ미’, 드라마‘이몽(이상 2019년), 영화 ’아이윌송(2021년)‘ 등이 있다.

출처 : 안동인터넷뉴스(http://www.adinews.co.kr)